"Please get the moon for me."
<the moon cushion>

집에서 이불 정리를 하다가 볼록볼록 뭉쳐있는 이불과 베게의 형태를 보고 디자인하게 된 달 쿠션 입니다. 새하얀 베딩 사이로 달 모양이 뽈록 나와있으면 참 귀엽겠다고 생각했어요. 그렇게 즉흥적?으로 디자인을 하고, 얼쓰와 만나 더 다양한 소재와 크기로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
얼쓰의 오묘한 크림색 원단과 만나 따뜻하고 귀여운 형태도 만들어진 달 쿠션은 겉의 원단은 물론 속의 충전재 역시 안전한 솜으로 채워져 어린 아이의 방에 함께 놓아도 좋습니다. 여러 색상의 이불, 장난감, 인형들과도 무난히 어울리는 컬러입니다. FMH의 다른 쿠션도 그렇듯, 이 달 쿠션 역시 더스트백에 담아 드리기에 선물하시기에도 좋고, 보관하시기에도 용이합니다.

저는 개인적으로 택이 보이도록 여러개를 툭툭 쌓아올린 모습도 괜찮았어요. 이런 아이템이야말로 작은 노력으로 꽤 그럴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소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FMH에서 항상 제안드리는 가장 좋은 연출법은 사실 무심하게 놓아두거나, 바닥에 굴리는? 것 입니다.ㅎㅎㅎ

두 번째 글인데 저 혼자 어색하네요. 다음번에는 좀 더 흥미롭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벌써 12월 첫번째 주 주말이 이렇게 가네요.
날이 너무 춥습니다.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글에서 소소하게 뵙겠습니다:")
